도교육청 지식공유 협약

대학생들에게만 개방되던 서원대학교 도서관이 도내 초·중·고등학교 교원에게도 개방된다. 충청북도교육청과 서원대학교는 8일 오전 11시 서원대학교 대회의실에서 지식정보공유협약을 체결하고 서원대가 보유하고 있는 도서와 국내외 학술데이터베이스를 공유하기로 했다. 또 자체 발행한 자료도 상호간 제공해 효율적으로 활용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도내 교원은 누구나 도서관을 이달부터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서원대 도서관 이용을 희망하는 교원은 도서관 이용증을 발급받은 후 사용하면 된다. / 서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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