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베스트셀러] 홀가분 정혜신 지음

정신과의사 정혜신과 심리기획자 이명수의 심리처방전.

이 책은 두 저자가 지난 5년간 나누어온 고민과 생각의 결실을 105편의 그림과 함께 담아낸 에세이다. 두 저자는 나 자신에 대한 건강한 들여다봄과 사랑, 돌봄이야말로 우리가 살아가며 가장 먼저 지녀야 할 것임을 강조한다.

조건없이 나를 사랑하는 법을 이야기하고, 아프고 힘들수록 마음을 쓰다듬고 보듬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언제나 스스로가 옳다는 것을 가슴 깊이 새기게 만들어준다.

화가이자 아트디렉터인 전용성의 독특한 그림과 함께 자기를 돌아보고 보듬어주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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