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까지 농수산물 및 생필품 최대 50% 할인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는 농협은 청주하나로클럽(행사기간 다음달 3일까지)을 비롯해 전국의 하나로클럽 54곳과 하나로마트 2천여 곳에서 7월 3일까지 제철 농수산물과 생필품 등 50여개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행사기간 중 NH카드 이용고객에게는 추가 가격할인과 푸짐한 경품행사도 진행된다.



NH카드로 청주하나로클럽에서 수박, 거봉, 생닭, 계란, 깐마늘, 모나리자 화장지 등의 상품을 구입하면 추가적으로 500원∼3천원을 현장에서 할인해 준다.

이밖에 하나로클럽 54곳에서는 농협대표 브랜드인 뜨라네, 아침마루, 아름찬, 한삼인, 목우촌 제품을 20∼40% 할인 및 1+1행사를 실시하고, 생산농가를 돕기 위한 사과, 배추, 무, 양파 할인행사도 열린다. /이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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