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4일 길을 비키지 않는다며 둔기를 휘두른 혐의(폭행)로 조직폭력배 황모(31)씨를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지난 6월 25일 오전 4시 20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사창동 인근에서 운전을 하다 김모(26)씨가 길을 비키지 않는 다는 이유로 골프채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박광수 수습기자 ksthink@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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