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 중간보고회가 10일 군청회의실에서 김문배 괴산군수를 비롯한 의회의장, 지역자문위원과 분야별 연구진등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충북개발연구원에 연구용역으로 추진중인 장기발전계획은 군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 12월 추진됐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괴산군 발전계획의 기조, 부문별 발전방향 및 전략, 21세기 괴산의 미래상에 대한 보고와 의견청취가 이루어 졌다.
 한편 괴산군 장기종합발전 계획은 부분별, 권역별 사안에 대한 주민공청회와 군의회 의견을 수렴, 오는 11월 공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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