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독서교실은 청원군 소재 초등학교 4∼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전문 독서지도사가 새로운 친구와 우정 만들기, 독서신문 만들기, 가치관 관련 책을 읽고 글쓰기를 비롯해 원고지 쓰는 법, 독후감상문 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우건성 관장은 "책 읽는 즐거움을 알게 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며 "책을 가깝게 하는 습관을 가지게 되면 창의력이 올라가고 자기 주도적 학습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 서인석
서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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