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에 1억3천만원 전달

충북농협(본부장 김일헌)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후원금 1억3천만원을 1일 제천시(시장 최명현)에 전달했다.

올해로 7회를 맞는 '물만난 영화 바람난 음악'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매년 8월 청풍호반 무대를 중심으로 제천에서 개최되는 음악과 영화가 함께 하는 축제로 영화제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발전하며 제천의 브랜드 창출과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커다란 기여를 하고 있으며, 농협은 2005년 제1회 영화제부터 '프리미어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농협 관계자는 "제천시민 모두가 음악과 영화 등 문화예술이 주는 창조적인 기쁨으로부터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민우

minu@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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