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4시 42분께 충북 청원군 오창읍 기암리 소재 오창지하차도 진입 전 150m 지점에서 상수도 공사를 하고 있던 주모(68)씨가 신모(37)씨가 운전하는 포클레인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신씨가 포클레인을 후진 중 뒤쪽에서 일하고 있던 주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목격자를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박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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