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충주시장이 18일 충북도를 방문해 도 실국장들과 오찬을 함께 한데 이어 이원종지사와 만나 지역현안사업을 해결할수 있도록 도비지원을 해달라고 요청했다는 후문.

 비공식적으로 매월 한차례씩 도를 방문해 이원종지사를 비롯, 도의 고위간부들과 유별난 우의관계를 보이고 있는 이시장은 이날도 실국을 직접 방문한데 이어 이지사를 만나 충주 살미면에 조성되고 있는 TV드라마 촬영장과 충주댐 부근 마즈막제 화장장 진입로 건설을 위한 예산지원을 부탁하는등 현안해결에 앞장서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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