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산중 김현, 증평인삼배 전국씨름대회 소장급 金
이로인해 옥산중 씨름부는 올해 제41회 회장기 전국장사 씨름대회, 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비롯해 이번 대회까지 전국 대회에서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옥산중 씨름부는 올해 초 제주도 전지훈련을 통해 체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겨울훈련에 주력했고 공주, 서울, 마산 등의 전지훈련을 통해 타 시·도 팀들과 기술교류를 하며 기량을 향상시켜 왔다.
옥산중 정옥저 교장은 "앞으로도 우수선수 발굴과 과학과 분석적인 훈련, 체계적인 선수관리를 통해 우수한 선수를 배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내년에 열리는 전국소년체전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서인석
isseo@jbnews.com
서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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