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관내 읍면동 및 민간단체가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위해 도시미관 정비에 나섰다.

제천지역 새마을지도자회 및 노인회, 통장협의회, 공무원 등은 8일부터 이틀간 도로변 제초작업 및 화단가꾸기, 불법 광고물을 수거했다.

백운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신만종) 회원 20여명은 손님맞이 대청결운동의 일환으로 주요 도로변에서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금성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진욱·유옥란) 회원 30여명도 8일 구룡·활산·월림리에서 제초작업을 펼쳐 깨끗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했다.

국제음악영화제가 열리는 청풍면(면장 박대수)직원 10여명도 이날 청풍면 교리 중앙분리대 화단에 자란 잡초를 제거하며 손님맞이에 비지땀을 흘렸다.

남현동 동현경로당 노인회(회장 하태수) 회원 30여명도 세경아파트 주변 주택가와 도로변 및 이면도로를 청소하고 불법 광고물과 벽보를 제거했다. 서병철 / 제천 bcsu113@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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