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겸·유종희·박원규·홍지영씨

아산시는 친절 마인드 확산을 위해 실시하는 8월 스마일 왕에 5급 이상에서 건설방재과 김명겸 과장을, 6급 체육육성과 유종희 팀장, 7급 이하 체육육성과 박원규 씨와 자치행정과 홍지영 씨를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공직자들은 일반 직원의 추천과 아산시 홈페이지의 '행복한 칭찬'과 시청 1층에 비치된 '시민의 소리함'에 추천된 총29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직원들의 비공개 설문 투표를 통해 선발됐다.

시는 수상자에 대하여 표창을 하고 창의·혁신 마일리지 5점을 부여하는 한편 분기별로 수상자에 대한 국내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여 자긍심을 갖고 보다 발전하는 모습을 만드는 등 직장내 친절분위기확산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스마일 왕 선발은 친절 마인드 확산과 직원 상호간 밝게 웃고 활력 있는 기분 좋은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 활짝 웃는 아산 만들기 범시민 스마일 운동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스마일 왕은 8월부터 매월 5급 이상 1명(2월, 5월, 8월, 11월) 6급은 매월 1명, 7급 이하 매월 2명(남 1, 여1)씩 선발하게 되며 내년 9월에는 스마일 왕중왕을 선발할 계획이다. 문영호 / 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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