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청남경찰서(서장 권수각)는 20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청남경찰서 선진교통문화협의회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청주시 교통행정과장 등 협의회 위원 12명이 참석했으며 편안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으로 주민을 배려하는 고품격 선진 교통문화 조기 정착을 기대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권수각 경찰서장은 "용암동 불법 주·정차 관리 지역에 80%정도의 성과를 얻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며 최근 무단 횡단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및 유관기관에서의 시설 개선 및 협조도 함께 당부했다. /박광수 ksthink@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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