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밤 10시 27분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김모(59)씨 소유의 빌라에서 전기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주택 내부 27㎡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5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콘센트 부위에서 화재가 시작된 점에 미뤄 과열이나 합선에 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박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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