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2시26분께 충북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임모(54)씨가 숨지고 주택 1채를 태운 뒤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임씨가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박광수 ksthink@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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