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북지역회의(부의장 이충원, 여성위원장 이재희)는 19일 오전 10시 청주실내체육관 앞 광장에서 민주평통 충북지역 자문위원과 새터민이 함께하는 '충북도민 한마음 바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민주평통 충북 여성위원회가 주관해 실시하는 이번 바자회는 나눔과 봉사를 통해 새터민과 지역주민이 하나가되는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한마음 바자회는 각계 각층의 유명인사가 애장품을 기증하고, 새터민과 함께 애장품과 특산품 등을 판매하게 된다. / 박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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