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지부장 김보현)는 24일 오후 2시 청주 선프라자 컨벤션 센터에서 '제23회 플라나너스 결혼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신경식 청주지방검찰청 검사장 및 검찰간부, 법무유관기관장, 자치단체장, 범죄예방위원, 충북지부 운영위원, 후원회원, 그리고 일반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새롭게 출발하려는 4쌍의 부부를 축하하는 자리가 됐다.

신경식 검사장은 축사를 통해 "새롭게 출발하는 부부에게 결혼식 이름처럼 용서와 화해를 베풀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역할을 하도록 도움을 줘야한다"고 강조했다. / 박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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