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밤 12시 30분께 충북 청원군 내수읍 구성리 인근 36번 국도에서 소나타 승용차와 택시 등 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소나타 승용차 운전자 정모(32)씨 등 4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청원에서 청주방면으로 가던 소나타 승용차가 앞서던 택시를 추돌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광수 ksthink@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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