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은 이달 29일부터 트리플A급 CLO채권에 투자하는 「CHB트리플A신탁뀫뮌?총 1천억원 한도로 선착순 판매한다.
 트리플신탁은 조흥은행이 24개 거래기업에 지원한 대출채권을 근거로 발행한 유동화증권인 CLO선순위발행 채권에 투자하는 신탁상품이다.
 CLO선순위 발행채권은 산업은행이 85%까지 신용보증기금이 보증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신탁기간과 채권의 만기를 일치시켜 금리변동에 따른 위험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수익률은?연평균 7.90%선으로 2년제 정기예금(6.4%)과 트리플A 채권인 포철, 한전등의 금리(7.2%)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신탁 기간은 2년이며 1인당 가입 금액은 1천만원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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