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산 마늘 정부수매가 다음달 1일부터 시작된다.
 농협충북지역본부에 따르면 마늘 가격이 최저보장가격 수준으로 회복될 때까지 6월 1일부터 8월말까지 2001년산 마늘을 최저보장가격에 농가희망 물량 전량을 수매한다.
 수매가는 한지형 마늘은 ㎏당 1천8백50원, 난지형은 1천2백50원이고 규격은 농산물검사기준 품위검사 규격 2등품 이상, 포장 단위는 20㎏ 그물망이다.
 정부 수매을 희망하는 마늘농가는 5월 30일, 6월 11일과 25일, 7월 16일과 30일에 지역농협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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