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학습부진아의 기초ㆍ기본학습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도내 학습부진아는 초등학교 5백36명, 중학교 4백76명, 고등학교 3백21명등 총 1천3백33명에 달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이같은 학습부진아를 줄이기 위해 지역교육청별 시범학교를 지정 운영하고 학습지도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기로 했다.
 또 우수학생과 결연을 추진, 학습도우미로 활용하고 우수학생에게는 봉사활동 실적으로 인정하기로 했으며 특기ㆍ적성교육 차원에서 특별지도를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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