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전국소년체전이 1일부터 열전 5일간의 메달 경쟁에 돌입한다.
 김태봉총감독(충북도교육청평생교육과장)을 비롯한 충북선수단 본진은 지난달 31일 부산 현지에 도착, 숙소에 여장을 풀고 1일부터 시작되는 본경기에 대비했다.
 충북선수단중 수영을 비롯한 일부 종목은 이미 현지에 도착, 적응 훈련을 하고 있으며 선수단 2진은 1일 부산에 도착한다.
 충북선수단은 1일 예성여중 축구, 우암초 야구, 강서초 농구, 상산초ㆍ진천중ㆍ한벌초 핸드볼과 조정등 5개 종목에 걸쳐 경기를 치른다.
 한편 체전 개막식은 2일 오전 10시 구덕경기장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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