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6시5분께 충북 청주시 사직동 분수대 인근 편도3차선 도로에서 시내버스(운전사 김모씨·58)가 길을 건너던 하모(78·여)씨를 치었다.

이 사고로 하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사직4거리에서 청주대교 방면으로 가던 김씨가 무단횡단하던 하씨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 등을 조사중이다. / 윤우현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