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최초로 4관왕에 오르며 체조 종목의 대회 최우수선수에 등극한 강혜지(제천 용두초 6년)선수는 앞으로 한국 체조를 이끌어 나갈 꿈나무 기대주.
 현재 국가대표 상비군인 강혜지는 여자 체조선수로 갖춰야할 기본 조건을 모두 갖추었다는 평가.
 기본실력이 탄탄한데다 탄력성과 유연성이 뛰어나고 정신력 또한 강한 것이 최대 장점.
 1학년때 발굴된 강혜지는 4학년때부터 줄곧 충북대표로 전국소년체전에 출전, 올해 최대의 수확을 올리며 최고의 스타로 자리매김.
 충북체조협회 정문환전무는 『이번 대회에서 혜지는 충북의 7개 금메달중 4개를 따내며 충북체조의 위상을 떨쳤다』며 『한국 최고의 선수로 올라설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뒷받침 해줄것』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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