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경찰서는 오전 9시 50분께 서산시 소재 모 농공단지 공장 내에서 공기총을 발사 1명을 살해하고 2명을 중상에 빠뜨린 후 도주한 용의자 성모(63)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성씨는 새벽 5시 40분께 차량을 정차시켜 놓고 차량 안에서 피해자들에게 총을 발사하고 도주한 뒤 사건 발생 50분만에 서해안 고속도로상에서 검거됐다. 한편 경찰은 현재 용의자 성씨를 경찰서로 연행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희득 / 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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