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천동 주민센터에 따르면 동 관내 독거노인은 13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1월부터 각 가정을 방문 안부도 확인하고 재난사고 발생 시 연락처 등을 표기한 스티커를 제작·부착하며 응급상황시 대처요령 등을 안내하고 있다.
또 주민센터 직원, 통·반장, 새마을지도자와 독거노인 간 1대 1 결연을 맺고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주 3회 안부전화하기, 주 2회 방문하기 등을 통해 독거노인의 안부를 상시 확인하고 있다. <충주>
정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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