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이 달부터 시 산하기관에서 운영중인 관용차량을 대상으로 점검하고 공공기관·아파트·대형사업장 등의 신청을 받아 올해 10월까지 실시할 방침이다.
이번 무료점검 서비스는 도시 대기오염의 주 원인인 자동차 배출가스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스스로 줄 일수 있도록 하기위해 마련됐다.
시는 각급 기관·단체 등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 점검 때 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과 합동으로 매연, 일산화탄소 등 배출가스 점검은 물론 와이퍼 교환, 워셔액 보충 등 소모품을 교체해 주는 서비스를 병행해 실시한다. <대전>
김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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