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무재해 달성 노려

충북 청원군이 13일 지역 공동체 및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협조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근로자, 사업 담당자 등 총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민연금공단 관계자가 근로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4대 보험과 노후 생활설계에 대한 교육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청원군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지역 공동체와 공공근로사업장에 안전 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매월 안전예방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해 2년 연속 안전사고 ZERO화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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