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랑의 집짓기 사업은 중원로타리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시작됐다.
사랑의 집짓기 대상자인 정만규씨는 20년 전 오토바이 교통사고를 당해 정신지체장애 후유증과 허리에 병을 앓고 있으며 일상적인 생활을 제대로 할 수 없고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해 기본적인 삶의 질을 누리지 못하는 불편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
정씨는 동네주민들의 도움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가 이 번 중원로타리의 사랑의 집짓기 지원으로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되고 꿈과 희망을 갖게 됐다. <충주>
정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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