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육상의 여흥구 선수 (영동클럽)가 제1회 국민생활체육전국한마당 축전에서 3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박덕재선수(제천 마라톤클럽)도 40대 1천5백m에서 1위로 골인했다.
 에어로빅과 축구 50대도 각각 우승을 차지했고 탁구는 종합 3위에 머물렀다.
 여선수는 15일부터 17일까지 제주도 일원에서 열린 대회 육상 20대 초반 2천m와 10km긿10km 종합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 3관왕에 올랐다.
 축구 50대도 대구를 3대1로 이겨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종목별 성적은 아래와 같다.
 ◇축구 ▶40대 예선탈락 ▶50대 우승 ▶60대 예선탈락 ◇육상 ▶여흥구 (영동클럽 20대) 3천m긿10km긿10km 3관왕 ▶박덕재(제천 마라톤클럽 40대 후반) 1천 5백m 우승 3천m 3위 ▶오병학(제천마라톤클럽 60대) 10km 3위. ◇생활체조 에어로빅 우승 ◇배드민턴 예선탈락 ◇정구 예선탈락 ◇택견 ▶20대 준우승 ▶30대 예선탈락 ◇게이트볼 ▶남자부 A, B조 예선탈락 ▶여자부A조 3위, B조 8강탈락 ◇배구 ▶남자긿여자부 예선탈락 ◇자전거 ▶중년부 24km 3위 ◇족구 예선탈락 ◇테니스 예선탈락 ◇탁구 ▶1, 2, 3조 8강탈락 ▶4조 3위 ▶5조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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