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미(대성여상 3년)가 수영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대한수영연맹은 20일 기존 7명의 대표팀을 내보내고 이정미를 포함해 이선아(오산중), 선소은(초연중)등 3명의 국가대표를 새로 뽑았다고 발표했다.
 이정미는 지난해 부산 전국체전과 4월 부산서 열린 동아수영대회 접영 2백m에서 각각 우승한 이부문 국내 1인자이다.
 음성 소이초때부터 수영을 시작한 이정미는 우암초와 대성여중을 거쳤으며 지구력과 파워가 뛰어난 것이 최대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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