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하나은행ㆍ충청체신청의 날
한화이글스는 22일과 24일까지 대전구장서 열리는 해태와의 경기에 충청 하나은행의 날과 충청체신청의 날 행사를 갖는다.
 23일 토요일 실시되는 충청 하나은행의 날은 창립 30주년및 본점 오류동 이전을 기념하여 충청 하나은행 임직원 1천여명과 우수고객 3천여명등 4천여명이 대전구장을 찾는다.
 식전행사로 대북공연과 치어리더 공연이 열린다.
 24일은 우정사업본부 출범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충청체신청의 날로 정해 충남북ㆍ대전지역 우정가족7천명이 찾는다.
 식전행사로 예산우체국 풍물놀이패의 흥겨운 한마당과 치어리더의 공연이 펼쳐진다.

청공 신주영과 계약
한화이글스는 2002년 신인 대상으로 청주기계공고 투수인 신주영(3년)과 계약금 1억3천만원과 연봉 2천만원으로 21일 계약을 했다.
 신주영은 184㎝ 78㎏의 체격에 우암초교와 청주중을 거쳐 현재 청주기공에 다니며 박해룡, 장정순 감독으로부터 훈련을 받았으며 스피드와 제구력이 뛰어난 국내 고졸 제1의 언더핸드 투수다.
 직구 최고 구속은 1백35㎞이며 직구외에 슬라이더와 커브, 에스에프볼을 구사하는등 다양한 공을 뿌리고 있다.
 고교 통산 방어율은 2.35.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