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친구들에게 인상 깊게 읽은 책 소개

진천 덕산중학교(교장 채희인)는 학생들의 건전한 독서습관 형성을 위해 '독서 2025 새물결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덕산중은 매일 아침 20분 동안 학생들은 물론 교사들이 함께 참여하는 등 이 운동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다.

덕산중은 각종 독서행사와 독서관련 대회에 참여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의 점수를 누적해 독서왕을 선발하고 있다.



이를 위해 덕산중이 매월 2~3회에 걸쳐 이뤄지는 독서 행사에 대한 학생들의 호응이 높다.

덕산중은 오는 23일 친구들에게 인상 깊게 읽은 책을 소개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덕산중은 지난 12일과 13일에 책 소개 나무 만들기 행사를 했으며, 3월에는 신문이나 잡지를 이용해 학교 추천도서를 찾는 행사와 책제목 끝말잇기 행사를 진행했다.

채희인 덕산중학교 교장은 "일정시간 집중해 독서하는 습관을 통해 폭넓은 교양을 쌓고 사고력과 창의력을 신장시킬 수 있으며 나아가 풍부한 인간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진실된 삶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다"고 했다. 유승훈 / 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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