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올해 청주권에서 교통사망사고가 26명이 발생 전년동기간 대비 53%(9명)가 증가했으며, 특히, 무단횡단 보행자·오토바이사망사고가 관내에서 집중발생하고 있어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 교통순찰대를 청주권에 집중 지원근무토록 한 것.
경찰 관계자는 "경찰서별 한 시점 외근경찰 근무인원이 7~9명으로 증가되는 만큼, 청주권 교통치안수요에 탄력적인 업무수행은 물론 교통사고 예방활동 및 시민 불편해소 등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 윤우현
윤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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