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간증·찬양집회 잇따라

충북지역 교회들이 봄을 맞아 잇따라 간증과 찬양집회를 연다.

청주 큰빛교회는 18일 가수 지누션으로 유명한 노승환 집사를 초청해 집회를 열고 간증과 찬양의 무대를 선보인다. 청주 청북교회도 오는 29일 간증집회를 열고 테너 최승원 교수와 함께 간증과 찬양으로 은혜를 나누고, 청주 예람교회도 오는 22일 '조수아 찬양사역자와 함께하는 찬양집회'를 열 계획이다. 은광교회도 오는 22일 찬양사역자 소리엘과 김수진을 초청해 찬양집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YMCA ,토끼 120가정에 분양

청주YMCA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반려동물인 토끼를 일반가정에 분양한다.

청주YMCA는 '토끼와 즐거운 반란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운동을 진행해 과일껍질이나 야채 등을 잘먹는 토끼를 120가정에 분양한다고 밝혔다.

청주YMCA 김홍성 사무총장은 "토끼를 통해 음식물 쓰레기도 줄이고 유기농 농작물도 얻을 수 있다"며 참여를 당부했다. / 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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