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간 내부적인 결속과 많은 회원확보로 탄탄한 기반을 닦아주신 역대 회장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 16대 제천 의림로타리클럽회장에 취임한 주명섭회장(47)은 모든 회원들과 힘을 합쳐 선배들이 마련해 놓은 탄탄한 기반위에 튼튼한 기둥을 세우는 마음가짐으로 봉사에만 전념하겠다고 강조했다.
 주회장은『국제로타리 및 한국장학문화재단의 이해와 기여증진에 노력하며, 사회봉사 부문에 더 많은 예산을 배정할 계획』이라며『특히 작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즐거움을 회원 및 영부인들과 누려볼까 한다』고 말했다.
 특히 주회장은 지난 19일 취임식에 축하객들이 보내는 화환을 대신해 받은 상품권을 소년소녀가장과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회원들에게 봉사인으로써의 모범을 보였다.
 천남동에서 신안통운을 운영하고 있는 주회장은 부인 윤선희씨(40)와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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