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경(탐라대)이 제47회 전국남녀종별 탁구선수권대회 여자 대학부 단식서 우승,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오윤경은 22일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대부 단식 결승서 나선화(한국체대)를 2-0으로 이기고 우승했다.
 대한항공은 여자 일반부 단체전서 라이벌 삼성생명을 3-2로 이기고 2연패와 함께 올시즌 3관왕에 올랐다.
 동아공고는 남고부에서 군산기계공고를 3-0으로, 여중부 조천중은 문영여중을 3-1로 누르고 각각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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