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제통상진흥원은 기업들의 해외 비즈니스 상담 때 실제계약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외마케팅 사후 출장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장개척단 등에 참가했던 기업들이 후속 수출 상담과 계약을 위해 해당 국가를 재방문할 경우 왕복항공료의 70%를 업체당 2회,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상열 시 기업지원과장은 "사업성과가 좋을 경우 하반기에 예산을 추가로 투입해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DJBIZ (www.djbiz.or.kr)를 참고하면 된다.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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