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장근석(25)이 29일 차량이 반파되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장근석의 소속사 트리제이 관계자는 "29일 오전 3시 강원도 망상 해수욕장에서 촬영을 마치고 다음 일정을 위해 이동하던 중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났다"고 밝혔다.

"바쁜 일정 탓에 매니저가 졸음운전을 한 것 같다"며 "차량이 크게 파손됐지만 다행히 탑승자 누구도 다치지 않았다. 장근석은 간단한 진료를 받고 촬영장으로 복귀한 상태"라고 전했다.

장근석은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극본 오수연·연출 윤석호)에 포토그래퍼 '서준'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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