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4시17분께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A자동차 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 개조중이던 11톤 대형 트럭과 개조 창고 등을 태워 4천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대형 트럭 적재함 용접중에 불티가 흘러내린 기름에 튀면서 불이 붙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 윤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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