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6일 체험행사 '다채'
공주시 석장리박물관(관장 이걸재)이 가정의 달을 맞아 선사문화체험축제를 연다.
우리나라 최초 구석기 발굴 유적지로 알려진 공주 석장리 선사유적지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는 오는 4∼6일 다채로운 선사문화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올해로 5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4월에 열린 북경원인 특별전과 관련해 신문만들기, 퀴즈대회가 열리며 물고기잡기 체험, 구석기시대 놀이극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또 5일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도 열린다. 이병인 / 공주
이병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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