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금왕이 고향인 그는 쌍봉초, 광혜원중ㆍ고를 졸업하고 자영업을 하다 지난 98년 광혜원산업단지관리소장으로 부임, 현재까지 단지내 11개 업체의 기업 경영을 도우며 사회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배 회장은 『부족한 점이 많아 선배회원들의 공적이 혹시 누가 되지나 않을까 걱정된다』며『동료회원들과 힘을 합쳐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라이온스클럽 육성이 힘쓰겠다』고 강조.
부인 장정순씨(49)와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헬스 등 운동이 취미라고.
박상연 / 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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