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배노원 만승라이온스클럽회장(57)은 활발한 성격으로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주위로부터 신망이 투터운 지역일꾼.
 음성 금왕이 고향인 그는 쌍봉초, 광혜원중ㆍ고를 졸업하고 자영업을 하다 지난 98년 광혜원산업단지관리소장으로 부임, 현재까지 단지내 11개 업체의 기업 경영을 도우며 사회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배 회장은 『부족한 점이 많아 선배회원들의 공적이 혹시 누가 되지나 않을까 걱정된다』며『동료회원들과 힘을 합쳐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라이온스클럽 육성이 힘쓰겠다』고 강조.
 부인 장정순씨(49)와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헬스 등 운동이 취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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