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광복 철학교사의 강의로 진행된 인문학교실은 청소년들의 주5일 수업에 따른 토요프로그램의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꿈도 목표도 없어 보인다고요?'라는 내용으로 진행했다.
이날 강의는 자신이 중심이 돼 당당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으며, 인간의 욕구도 연습해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학업뿐만이 아닌 사소한 생활의 일부분에서도 상위 1%의 삶에 대한 가치부여를 강조했다. <연기>
홍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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