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2개 시·군 대상
도로정비 심사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도내 12개 시군을 대상으로 포장도 노면 평탄성 확보, 도로 시설물 청결 상태, 교량 및 터널 등 주요 시설물 정상 기능 유지, 안전시설 및 배수시설 정비, 해빙기 도로정비 실태, 예산 투입 등을 중점 평가했다.
군은 군도 30개 노선 233㎞, 농어촌도로 200개 노선 456㎞의 도로 포장 파손, 비탈면 도로시설물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정비해 안전사고 발생 요소를 제거했다.
또 덧씌우기와 차선 도색, 보도 제초작업 및 퇴적 토사 제거, 파손된 시선유도봉 즉시 교체, 산막이옛길 진입도로 자연친화적 정비로 관광지 경관을 개선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기현 / 괴산
한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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