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보험 충북총국(총국장 김상훈)은 '고객사랑 1등 생명보험사'의 비전과 '착한보험'을 지향하는 정책의 일환으로 사고보험금 발생 건 중 고객들이 아직 찾아가지 않은 '미수령 분할연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오는 6월 중순까지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NH농협생명은 오는 6월 중순까지 미수령 분할연금 대상 보험수익자에 대해 분할연금청구서를 포함한 안내서를 발송한다.

대상 고객은 청구서를 작성하여 NH농협생명 콜센터 팩스(02-3459-6100)와 우편 또는 지역 농·축협 및 농협은행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고객의 필요에 따라 일시금으로도 청구가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NH농협생명 콜센터(1544-4000)를 통해서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NH농협생명보험 김상훈 총국장은 "고객님들의 소중한 자산을 찾아드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이번 캠페인을 진행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자산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 가장 신뢰받는 보험사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이민우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