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례를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혼주나 결혼당사자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결혼식 주례자원봉사자」모집,운영사업이 추진된다.
 충북도는 최근 공직선거및 선거부정방지법등으로 주례를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도민들이 많다는 여론에 따라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 시군 출장소별로 「주례자원봉사자」접수 창구를 개설,운영키로 했다.
 이에따라 저명인사및 지도층인사등이 8월 한달간 시ㆍ군 사회복지과에 자율참여 신청을 하면 주례로 위촉 한후 관내에 널리 알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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