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가스펠 스타 커크 프랭클린(42)이 2년 만에 두 번째 내한공연을 한다.

28일 공연기획사 아리안컴퍼니에 따르면 프랭클린은11월 9, 10일 서울 신도림동 크리스천 세계선교센터에서 단독 콘서트 '라이브 인 코리아'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프랭클린은 가스펠에 R&B와 힙합, 재즈, 블루스, 록&롤 등 다양한 장르를 접목해 주목받았다. 그래미 어워드를 4차례 안았으며 스텔라상 34개, GMA상 10개 등을 받았다.

프로듀서 겸 기타리스트인 토미 키타(38) 등이 세션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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