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까지 3백억원을 들여 명암동 명암유원지-산성동 도로간 총 길이 3.6㎞가 왕복 4차선으로 개설된다.
 청주시는 이를위해 연말까지 실시 설계를 마친뒤 지장물 조사와 감정을 거쳐 빠르면 내년 4월부터 본격 공사에 들어갈 방침이다.
 이도로가 개설되면 해마다 겨울철 폭설로 교통이 통제되거나 두절돼 청원군 미원면 방면 도로로 우회해시내로 들어와야 하는 산성동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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