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은성클럽과 청원 참진이슬로클럽이 제4회 충청북도연합회장기 생활체육 족구대회 1, 2부리그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충주 은성팀은 4일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1부 결승에서 청주 일동산업클럽을 2-1 역전승을 거두고 1위에 올랐다.
 비천 A클럽과 제천 차량A클럽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모범 선수단상은 신화클럽이, 응원상은 금천 족구회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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