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과 20년 동안 교류관계를 이어온 일본 야마나시현을 소개하는 특별전이 열린다.

도는 오는 4일부터 12일까지 9일간 충북문화관(옛 충북도지사 관사) 1층 전시실에서 야마나시현 특별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충북과 야마나시현은 지난 1992년 3월 17일 자매결연을 맺은 후 현재까기 공무원과 유학생 교류를 비롯해 경제·스포츠·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두 지역이 자매결연을 맺은 지 20주년이 되는 해로, 이번 사진전은 기념행사 일환으로 마련됐다. / 김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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